‘인생 책’을 완독한 애서가는 흔히 이런 걱정을 한다. ‘비슷한 책 어디 없을까.’ 책은 환경, 여성, 사랑 등을 주제로 두 권 이상의 책을 연결했다. ‘여백’에 대해 윤소희의 <여백을 채우는 사랑>과 줄리언 반스의 <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를 엮어내는 식이다. (행복우물, 240쪽, 1만6000원)
‘인생 책’을 완독한 애서가는 흔히 이런 걱정을 한다. ‘비슷한 책 어디 없을까.’ 책은 환경, 여성, 사랑 등을 주제로 두 권 이상의 책을 연결했다. ‘여백’에 대해 윤소희의 <여백을 채우는 사랑>과 줄리언 반스의 <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를 엮어내는 식이다. (행복우물, 240쪽, 1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