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채가 미모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정은채는 최근 뷰티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와 함께한 데일리 스킨케어 루틴 영상으로 2030 여성들의 '뷰티 워너비'로 등극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은채는 모닝 케어 루틴과 나이트 케어 루틴을 차례대로 보여줬다. 먼저 순백의 패션으로 눈길을 끈 모닝 루틴에서는 광채가 도는 피부로 시선을 끌었다. 마치 브이로그를 연상케 하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정은채의 청순한 매력이 돋보였다.
나이트 영상에서 정은채는 한층 더 정제된 모습으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늘어뜨린 반묶음 헤어와 편안한 잠옷 차림의 정은채는 특유의 해사한 웃음으로 영상을 마무리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정은채는 지난해 애플TV 플러스 '파친코', 쿠팡플레이 '안나(ANNA)' 등에 잇따라 출연하며 흥행을 이끌어냈다. 최근에는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를 통해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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