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우주사업 협의체인 한화스페이스허브와 KAIST가 함께 우주 영재 육성 프로젝트인 ‘우주의 조약돌’ 2기 활동을 진행했다. 중학교 1~2학년 45명을 대상으로 우주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2일과 이달 12일 서울에서 두 차례 열린 우주 인문학 콘퍼런스에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섰다. 유현준 홍익대 건축도시대 교수,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 손상모 미국 항공우주국(NASA)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 수석연구원 등이 연단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