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03년 만의 해후…독립운동가 최재형 부부 합장

입력 2023-08-14 18:34   수정 2023-08-15 00:59


러시아 연해주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과 배우자 최 엘레나 페트로브나 여사의 ‘부부 합장식’이 14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됐다. 1920년 최 선생이 러시아에서 순국한 지 103년 만이다. 국방부 의장대가 서울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서 최 선생과 최 엘레나 여사의 영현을 봉송하고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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