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수 전 제주지검장(52·사법연수원 28기·사진)이 다음달 1일 법무법인 리우의 대표 변호사로 합류한다. 이 전 지검장은 2002년 서울지검 서부지청 검사로 임관해 청와대 민정2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대검 범죄정보1담당관, 서울중앙지검 2차장,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대검 공판송무부장(검사장)을 지냈다. 그는 검사 시절 기획통이자 공안 수사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근수 전 제주지검장(52·사법연수원 28기·사진)이 다음달 1일 법무법인 리우의 대표 변호사로 합류한다. 이 전 지검장은 2002년 서울지검 서부지청 검사로 임관해 청와대 민정2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대검 범죄정보1담당관, 서울중앙지검 2차장,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대검 공판송무부장(검사장)을 지냈다. 그는 검사 시절 기획통이자 공안 수사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