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전은 추석을 앞두고 25개 울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시민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판매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울산페이 기반 온라인 쇼핑몰 '울산몰'에서 열린다.
모두 70여종 제품이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된다.
참여 업체와 제품은 울산고래떡방협동조합의 고래찰떡 선물세트, 맘스디얼의 수제생강청, 나무그루의 원목도마다.
또, 농업회사법인 동방허니주식회사의 스틱 꿀, 칡칡폭폭포레스트협동조합의 생칡즙이다.
이밖에 한국장류문화 알콩달콩의 두부·콩물, 들메내식품의 참기름 세트, 마을기업 간절곶배꽃마을의 배떡, 달장의 프리미엄 어간장 등이다.
울산에서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702개 사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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