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 이런이 18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네 번째 싱글 앨범 'ALL MY GIRLS(올 마이 걸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ALL MY GIRLS'는 세상이 정의한 틀 안에서 자신을 잃은 채 웅크리고 있는 모든 소녀들에게 바치는 메시지다. 특히 1년 8개월의 오랜 공백을 딛고 멋지게 돌아온 에버글로우 스스로에게 전하는 이야기도 함께 담겨있다.
이번 싱글에는 'SLAY(슬레이)', 'Oh Ma Ma God(오 마 마 갓)', 'Make Me Feel(메이크 미 필)' 등 3곡을 담겨 있다. 타이틀곡 ‘SLAY’는 파워풀한 사운드와 강렬한 가사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힙합 팝 장르 곡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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