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에코시티에서도 분양 아파트가 완판되는 사례가 나왔다.
21일 한양에 따르면 전주 덕진구 송천동에 들어서는'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계약 개시 6일 만에 모두 팔렸다.
이 단지는 지난달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11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393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85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에코시티 역대 경쟁률 중 가장 높다.
한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에코시티 내에서도 입지가 우수하고 에코시티 가장 중심에 분양하는 마지막 단지라는 희소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 내에서 가장 쾌적하고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지역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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