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무료 검사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거주하는 6~15세 아동과 청소년이 양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1차 선별검사를 받고 고위험군으로 판별되면 2차 종합주의력검사, 3차 종합심리검사 등을 안내하고 비용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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