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음식점·급식소 110곳 대상 식중독 예방 위생 진단

입력 2023-08-23 07:53   수정 2023-08-23 07:54

울산시는 음식점과 집단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을 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기업체 등 집단급식소 30곳, 김밥·면류·회 등 식중독 발생이 높은 여름철 다소비 조리 식품을 취급하는 음식점 80곳이 대상이다.

컨설팅은 위생 상태와 오염도 측정, 맞춤형 위생 진단과 기술 지도, 만족도 설문조사, 개선 및 보완책 확인 등으로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1·2차로 구분해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무원이 시설을 방문해 시행한다.

사업은 9월 말까지 이어진다.

시는 2015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총 5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중독 예방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