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베러먼데이코리아㈜가 직장인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풀무원녹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전국의 직장인을 비롯한 현대인들에게 품질 높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건강한 식생활 및 식문화 형성을 도모하고 공동이익 증진을 위한 협력이 목적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베러먼데이는 건강 음료 기반의 전국 170개 이상 베러먼데이커피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5월 신선식품과 유기농 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저스트프레쉬 브랜드'를 내놨다.
저당 착즙 주스를 기반으로 기술 특허 출헌까지 진행한 '노슈가 브랜드' 등 직장인들의 건강한 식문화 형성을 위해 다방면의 F&B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다.
베러먼데이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베러먼데이와 풀무원녹즙이 가진 건강한 먹거리를 양사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보다 더 쉽게 접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협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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