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파워뱅크 제조기업인 블루에티(BLUETTI)가 최대 2015Wh까지 배터리 용량 확장이 가능한 신제품 AC60+B80 파워뱅크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600W/403Wh의 용량 및 포트 7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2개의 220v AC 출력 포트를 겸비하고 있다. 60분내 완충, 블루에티 전용 어플 지원, 디테일해진 디스플레이, 방수&방진 기능, 무게 9.1KG, 600~1200W 제품도 사용 가능한 전력 리프팅 기능, 6년 보증 등의 스펙을 갖췄다.
AC60의 또 다른 장점은 배터리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B80 (806Wh) 확장용 배터리를 통하여 기존 403Wh에서 1209Wh, 최대 2015Wh까지 확장할 수 있다.
블루에티는 자사의 제품이 내구성이 강한 리튬 인산철(LiFePO4)을 사용하며 시판 중인 기타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안전하고 배터리 수명이 3배이상 길다고 설명했다.
블루에티 아웃도어 및 가정용 에너지 저장 장치(ESS)를 생산하는 회사로 세계 70여 개 나라에 진출해 있다. 2020년에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블루에티는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내달 18일까지 신제품 2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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