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전주지점은 새로운 투자환경과 업그레이드 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점을 이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점 이전 위치는 기존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에서 덕진구 송천동 승정빌딩 5층이다.
이전된 지점은 중심상업지구와 복합문화시설 및 주요 주거단지가 위치한 에코시티에 인접해 고객 접근성을 높힌 게 특징이다. 우량고객(VIP) 접견실, 고객 대기공간을 확충해 고객 편의에도 중점을 뒀다.
김순애 전주지점장은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공간을 마련했다"며 "한층 좋아진 시설과 서비스로 고객들을 맞이해 투자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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