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가 ‘전세가 상승을 바라보는 현명한 시각’을 주제로 강연하고, 박합수 박합수부동산연구소 대표는 ‘부동산 정책과 수급분석 및 시장 전망’으로 불확실한 시장 상황을 전망한다.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재개발·재건축 다 오르던 시대는 끝났다’를 주제로 차별화된 정비사업 투자법을 소개한다. 국내 부동산 시장의 대체재로 떠오르는 일본과 미국 부동산 투자법에 대한 강연도 준비돼 있다. 둘째날인 23일에도 토론과 강연이 이어진다. 향후 집값 전망과 변수를 두고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과 박은정 하나감정평가법인 이사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가 청약시장에 대한 접근법을 설명한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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