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유커 소비 기대감에 국내 화장품주 '들썩'

입력 2023-08-28 10:15   수정 2023-08-28 10:16



중국 정부가 6년 5개월 만에 자국민의 한국 단체관광을 허가한 뒤 중국인 단체관광객(유커)들의 소비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화장품주가 상승하고 있다.

28일 오전 10시12분 기준 토니모리는 전 거래일 대비 420원(6.95%) 상승한 6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리아나도 전 거래일보다 200원(4.29%) 오른 4865원을 기록 중이다.

이밖에 아모레퍼시픽, 클리오, 코스맥스 등도 1~4%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로 인해 중국 내 반일 감정이 고조되자 국내 화장품주가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