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마케팅업체 모임인 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회장 장영호)는 29일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진행하는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장영호 회장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노 엑시트 릴레이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마약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추천하며 이어지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장 회장은 다음 참여 주자로 이종혁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과 이선미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회장을 추천했다.
2018년 36개 업체가 주축이 돼 설립된 분양협회는 회원사가 170여개에 달한다. 국토교통부의 분양대행자 법정교육을 위탁받아 진행하고 있으며, 전세사기 등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분양대행업 제도 재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유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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