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행장 김성태·왼쪽)은 29일 김경재 대평 회장(오른쪽)을 ‘2023년 기업인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 기업은행은 2004년부터 기업가정신으로 국가경제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하고 있다. 김 회장은 창업 이후 30년간 축적한 효소처리 스테비아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감미료를 고급화해 대평을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천연물소재 혁신기업으로 키웠다.
2023-08-30 00:32 수정
기업은행, 김경재 대평 회장…'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
기업은행(행장 김성태·왼쪽)은 29일 김경재 대평 회장(오른쪽)을 ‘2023년 기업인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 기업은행은 2004년부터 기업가정신으로 국가경제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하고 있다. 김 회장은 창업 이후 30년간 축적한 효소처리 스테비아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감미료를 고급화해 대평을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천연물소재 혁신기업으로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