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최저 연 3.75% '신한 My플러스 정기예금' 출시

입력 2023-08-30 11:26   수정 2023-08-30 13:15


신한은행은 손쉽게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으면서도 최저 금리가 연 3.75%인 예금상품 ‘신한 My플러스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 My플러스 정기예금’은 12개월 만기 기준 연 0.2%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3.9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개인이라면 누구나 1인당 1계좌로 신규 개설할 수 있고, 가입 금액은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1억원이다.

우대금리는 △최근 6개월간 정기예금 미보유 고객이 상품 가입 시 0.1%포인트 △예금 보유 기간 중 신한은행 입출금 계좌에 50만원 이상 입금 시 0.1%포인트 등 최대 연 0.2%포인트다. 입출금 계좌에 50만원 이상 입금 시 신한은행 본인계좌간 이체만 제외되며, 3개월 이하 만기 상품은 1회 입금, 6개월 이상 만기 상품은 3회 이상 입금해야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신한 My플러스 정기예금’은 전국 영업점 또는 신한은행 모바일 앱 '쏠(SOL)'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쉬운 조건으로 많은 고객들이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 형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