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태재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열린 1기 신입생 입학식에 앞서 염재호 총장과 학생들이 태재대학교 레지덴셜 캠퍼스가 위치할 도시에 깃발을 꼽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사재 3000억 원을 들여 설립한 태재대는 4년제 사이버대학으로 한국판 미네르바대로 불린다.
한국판 미네르바 대학을 표방한 태재대는 모든 수업을 캠퍼스 없이 온라인에서 진행하며 학생들은 2학년 1학기까지는 국내에서, 2학년 2학기부터는 미국 뉴욕, 일본 도쿄 등 해외 4개국에서 1학기씩 기숙사 생활을 필수로 해야 한다./김범준 기자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태재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열린 1기 신입생 입학식에서 신입생들이 교수진과 인사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태재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열린 1기 신입생 입학식에서 신입생들과 염재호 총장(오른쪽)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태재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열린 1기 신입생 입학식에 앞서 염재호 총장과 교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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