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및 임신 여부, 맞벌이 여부, 아이 연령 등을 입력하면 이에 맞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미리 ‘관심사업’을 정해두면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게 알림을 받을 수도 있다.
서울시가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 정책인 난자동결시술비, 서울형 아이돌봄비, 서울형 육아휴직장려금 등도 이곳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별도 자격증명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자격 여부를 자동 확인해 신청·접수·처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카카오톡 챗봇 ‘서울톡’과 연계돼 관련 정보를 찾아보거나 신청 결과를 안내받을 수 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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