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 면에서는 기본형과 고급형 모두 이중 로이유리를 적용했다. 창과 창이 겹치는 부분의 틈새 바람을 막아주는 ‘윈드클로저’도 적용돼 단열과 차폐, 기밀 성능을 강화했다. 이중창으로 설치하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만족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고급형은 프레임 안쪽의 흰색 노출면을 우드 무늬로 마감하고 알루미늄 레일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을 구현했다. 창문을 한층 부드럽게 여닫을 수 있고, 탁 트인 조망도 가능하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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