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에 위스키 두 잔 '11만8000원'…신라호텔 빙스키 출시

입력 2023-09-01 10:04   수정 2023-09-01 10:05

서울신라호텔이 가을을 맞아 '허니콤 아포가토 빙수'와 위스키를 조합한 '빙스키'(빙수+위스키·사진) 세트 상품을 내놨다.

허니콤 아포가토 빙수는 곱게 간 우유 얼음 위에 진한 지리산 벌집 꿀을 통으로 올린 것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밀라노 명품 코바 커피를 더해 달콤한 꿀과 커피의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는 게 신라호텔 측의 설명이다.

빙스키 세트에는 글렌피딕 15년, 글렌리벳 15년이 각 1잔씩(30㎖) 제공된다. 가격은 11만8000원이다. 서울신라호텔 1층 더 라이브러리에서 오는 4일부터 판매한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빙수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벌꿀과의 환상적인 조화를 고려해 높은 도수와 깊은 향이 느껴지는 싱글몰트 위스키로 엄선했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