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추석 승차권 115만9000석 팔려…예매율 50.2%

입력 2023-09-01 11:22   수정 2023-09-01 11:23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최근 진행한 추석 승차권 예매 결과 공급 좌석 231만석 가운데 50.2%인 115만9000석이 팔렸다고 1일 밝혔다.

주요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 51.8%, 경전선 53.1%, 호남선 56.0%, 전라선 62.8%, 강릉선 45.6%, 중앙선 55.8%이다. 귀성객이 가장 많은 날은 연휴 첫날인 28일로 이날 하행선 예매율은 86.0%(경부선 91.9%·호남선 93.7%)이다. 귀경 예매율은 10월 1일 상행선이 79.4%(경부선 83.9%·호남선 88.4%)로 가장 높았다.

예매한 승차권은 오는 3일까지 결제해야 한다. 기간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고,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전화로 승차권을 예약한 고객(경로·장애인)은 3일까지 주민등록증·장애인등록증 등 신분증을 갖고 역 창구를 방문한 뒤 현장 결제하고, 실물 승차권을 받아야 한다.

잔여석은 철도역 창구와 자동발매기, 누리집 홈페이지,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코레일톡을 통해 평소처럼 구매할 수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