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는 오는 8일 아티스트 카우스(KAWS) 아트북과 함께 새로운 협업(컬래버레이션) UT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카우스 UT 컬렉션은 카우스의 대표 캐릭터인 ‘컴패니언’과 ‘BFF’ 등을 담고 있는 티셔츠 3종과 스웨트셔츠 2종으로 구성됐다. 남녀 공용 및 키즈 사이즈로 출시된다.
유니클로 측은 "카우스 아트북은 글로벌 출판사 파이돈과 함께 독점 선행 발매할 예정"이라며 "전국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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