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급한 장학금은 올해 일반장학금 전체 1억7200만원 중 2회분이다.
계룡장학재단은 지난 1992년 12월 설립한 이후 이번 회까지 총 1만5766명에 67억2096만원을 전달했다.
이승찬 이사장은 “설립 이후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학금 지급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올바르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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