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환아들의 쾌유 기원
-'위시베어 프로젝트' 진행
포드코리아가 '9월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을 맞아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19일 파트너사 임직원과 한자리에 모여 난치병 환아들의 쾌유 기원을 위한 소원성취 곰 인형을 만드는 '위시베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포드코리아를 포함해 공식 판매사인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더파크모터스, 이한모터스 및 포드 공식 금융 파트너사인 우리금융캐피탈 소속 임직원 200여 명이 모여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활동은 난치병 환아들이 자신의 꿈을 놓지 않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참여자들이 직접 위시베어 키트로 곰 인형을 제작했다. 또 환아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는 응원 레터를 작성하는 활동으로 마무리했다.
포드는 2005년부터 매년 9월을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로 지정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포드 봉사단은 현지 비영리 단체와 협력하여 지역 사회에 변화를 가져오고자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0만명의 포드 임직원이 함께하며 약 45개국 이상의 국가의 2,000여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포드코리아 및 파트너사 임직원들과 직접 마주하고 진행돼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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