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웨이브(Therawave)는 피부 노화 속도를 늦추고 재생과 회복을 도와주는 전문 의료기기의 기술을 홈케어 디바이스에 적용해 선보이며, 런칭과 함께 배우 김사랑을 모델로 발탁하여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테라웨이브는 고밀도 초음파 기술을 활용하여 피부 내 노화된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교차초음파기술을 특징으로 한다. 대중적인 피부과 시술 중 하나인 물방울 리프팅 시술과 동일한 방식으로 통증과 자극, 부작용 없이 피부 고민 해결을 도와준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피부 상태에 따라 다섯 가지 모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서 각 사용자의 피부 요구에 맞게 사용빈도에 제약 없이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 다섯가지 옵션으로는 ?건조해진 피부를 위한 수분충전 모드 ?칙칙해진 피부를 위한 생기충전 모드 ?푸석해진 피부를 위한 탄력충전 ?내 피부 맞춤 진단을 해주는 AI 모드 ?전체적인 피부 개선을 위한 풀 케어 모드가 있다.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하는 화장품 4종 세트에는 섬유아세포배양액 성분인 G4PRF-300TM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앰플 제품에는 해당 성분이 10%로 고함량 함유했다.
해당 성분은 재생단백질 기술의 원조인 독일 BNV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성분으로 상처회복과 재생에 필요한 필수인자인 엑소좀, EGF를 포함한 성장인자 26개와 337가지의 복합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일명 ‘아기주사’로 불리며 피부과와 성형외과 병원 800여곳에 공급되고 있으며 진피 세포 재생촉진, 흉터 개선, 처짐과 늘어진 모공에 도움을 주며, 건강한 피부세포 형성에 기여한다고 업체는 말했다.
문성광 테라웨이브 대표는 “테라웨이브는 피부 노화 속도를 늦추고, 재생과 회복을 도와주는 전문 클리닉 케어를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기술을 적용한 뷰티 디바이스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홈케어의 한계를 뛰어넘는 제품을 만들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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