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화장품 브랜드 ‘숨37°’은 민감한 피부를 위한 ‘로시크숨마 엘릭서 에센스 스페셜 기획’을 선보인다.이 선물세트에 포함된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숨마 엘릭서 에센스’는 30년 발효 과학이 담긴 브랜드의 노하우를 집약한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고온다습한 날씨와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게 특징이다. 탄력 효과가 뛰어난 식물 유래의 프로레티놀과 펩타이드, 순도 98% 발효 비타민 등의 8가지 핵심 성분을 고함량으로 담아냈다. 여기에 센테니카 크림과 아이크림이 함께 포함됐다. 로시크숨마 라인을 경험해볼 수 있는 스킨, 에멀전, 크림 미니어처까지 들어있어 고급스러운 선물로 제격이다.
LG생활건강의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는 탄력을 잃은 피부에 안티에이징을 선사하는 ‘빌리프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밤 스페셜 세트’를 선보인다.
빌리프의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세럼인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밤은 노화로 인해 세로로 길어진 모공을 줄여주고 피부 탄력을 개선해준다.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쫀쫀한 질감이라 끈적임 없이 피부에 가볍게 밀착된다. 세트에는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밤(50mL)과 함께 뉴메로10 에센스(35mL), 넉다운 아이세럼(4mL), 넉다운 브이크림(10mL)이 포함돼 빌리프 에이지 넉다운의 3단계 안티에이징 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인 ‘닥터벨머’에서는 피부 균형을 잡아줘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걸 돕는 ‘닥터벨머 어드밴스드 시카 기초 2종 세트’를 내놨다. 병풀 추출성분과 베타인, 판테놀이 들어간 토너와 에멀전으로 구성됐다. 민감성 패널 테스트를 거쳐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도 선물할 수 있다.
클린 뷰티 브랜드 ‘비욘드’는 파우더리 머스크향으로 환절기 바디 보습 케어를 할 수 있는 ‘비욘드 딥 모이스처 스무딩 바디 에멀전 센트 파라다이스 에디션’을 선보였다. 크림 같이 부드러운 거품이 나는 바디워시, 그리고 보습력이 높은 바디 에멀전으로 구성됐다.
화장품뿐 아니라 생활용품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탈모증상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는 핵심성분인 미녹시놀 콤플렉스와 5중 특허기술이 결합돼 탈모증상완화 효과를 낸다. 미녹시놀 콤플렉스는 LG생활건강의 전문가 그룹이 연구 끝에 찾아낸 성분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 완료된 탈모증상완화 주성분 3가지와 맥주효모, 비오틴 등을 포함해 탄력 잃은 두피와 모발에 영양과 힘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닥터그루트 프리미엄 세트’는 힘없는 모발용 샴푸와 올해 3월 출시한 닥터그루트 밀도케어로 구성한 닥터그루트의 최고가 라인 선물세트다.
‘히말라야의 청정함을 간직한 핑크솔트 67호’는 ‘귀족 소금’이라고도 불리는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활용해 만든 다양한 제품을 한 데 모은 프리미엄 세트다. 샴푸와 바디워시, 비누 등이 들어있고,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적용한 ‘바이옴 라인’도 함께 구성됐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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