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한 달 만에 150만개가 팔려 조기 품절된 맥도날드의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가 다시 나온다.
맥도날드는 지난 7월 조기 품절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오는 21일 재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맥도날드 로컬 소싱 프로젝트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의 일환으로 출시된 메뉴다. 7월 출시 당시 일주일 만에 50만개, 약 한 달간 150만개가 팔려 당초 예정보다 이르게 판매를 마무리지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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