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산재장애인협회 서울특별시회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18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애인협회에 쌀 20㎏ 50포대를 기증했다.
홍은기 서울시회장(오른쪽 두 번째)은 "장애인들의 재활 의욕을 높이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하는 바람에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혁 광산구 장애인협회장(오른쪽 세 번째)은 "광산구 장애인 회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교범 기자 gugyobeo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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