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하는 사업자들이 업종 특성에 따라 채널홈을 차별화할 수 있게 한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다. 사업자가 희망할 경우 채널홈에 예약, 구독, 배달, 티켓 예매 등의 기능을 넣을 수 있다. 외부 웹사이트나 SNS를 연동해 영상, 사진 등의 콘텐츠를 게재하는 기능도 도입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자 특색에 맞는 채널홈 색상과 브랜드를 표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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