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물산은 기존 콘크리트폴리싱 기술을 업그레이드 한 ‘퀸파워’ 공법을 새롭게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퀸파워 공법은 고분자 화합물을 주원료로 개발된 자연경화형 친환경 무기질코팅제로 일액형 액상 제품으로 콘크리트 구조물을 보다 견고하고 치밀하게 결정화시키는 활성 실리케이트 제품이다.
콘크리트 내부 깊숙이 침투하여 잔존 알칼리 성분, 미수화물과 반응하여 콘크리트 조직을 치밀하게 하며 모세기공 및 공극을 채워 콘크리트 표면 강도를 증가시킨다.
대형마트나 물류센터, 주차장, 공장, 사무실 등 기타 내오염성이 요구되는 모든 콘크리트 바닥에 적용할 수 있으며 제약이나, 병원 등 고도의 방진 성능을 요하는 바닥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단순한 공법으로 시공비 및 유지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기존 에폭시나 우레탄 바닥과 달리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바닥 마감재이다.
콘크리트폴리싱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에코물산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를 위해 친환경 자재에 중점을 두고 연구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정광태 대표는 “국내 친환경 바닥시공 기술을 전 세계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며 뛰어난 품질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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