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위축된 국산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자 지난 7월 27일 해양수산부와 우리바다 지킴이 검증 태스크포스(TF)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와 어촌 관광을 장려하고 있다. 캠페인은 메시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주자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성일종 우리바다 지킴이 검증 TF 위원장,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었다.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는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다.
김원규 대표는 "한가위에는 우리 수산물로 가족과 이웃 간의 정을 나누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어민 분들이 다시 힘을 얻길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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