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Kep1er(케플러) 샤오팅이 2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Magic Hour (매직 아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Magic Hour'는 온 세상이 사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그려낸 앨범이다. 아직은 완벽하지 않을지라도 하고 싶은 것을 망설임 없이 하고, 마음껏 사랑을 나누며 누구보다 빛나는 순간을 보낼 아홉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Galileo (갈릴레오)'는 사랑에 빠진 소녀가 운명적으로 발견한 상대방과 그 속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관찰하고 정의하는 과정을 그린 디스코 펑크 장르의 곡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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