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흔 회복하나…지난달 방한 외국인 관광객 108만명

입력 2023-09-27 14:54   수정 2023-09-27 14:55


지난달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8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약 108만9000명으로 작년 동월에 비해 250.3% 급증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8월의 69% 수준이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 7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월간 기준 100만명을 돌파했는데 이번에도 100만명을 연이어 넘겼다.

8월 가장 많이 한국을 찾은 국가는 일본으로 26만3000명이었다. 중국은 이보다 소폭 낮은 26만명으로 집계됐다. 대만은 9만9000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8월 해외로 출국한 우리 여행객은 209만3천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198.1% 늘었으며 2019년 8월의 86% 수준을 회복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