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지난달부터 한 달간 외국인 이웃을 위한 겨울 외투 기부 행사를 열어 65벌의 겨울 외투를 모았다고 3일 밝혔다. KOTRA 사내 봉사동아리인 레프트핸즈 주도로 열린 이 행사는 겨울이 없는 나라에서 한국으로 이주해 처음 겨울을 보내는 외국인의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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