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규제 혁파를 약속했는데도 산업 현장에서 개혁이 더딘 사례를 충실한 현장 취재로 발굴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동아일보(‘위기-기회 갈림길에 선 AI’ 시리즈), 서울신문(‘산업현장 발목잡는 비자제도’ 시리즈), 매일경제신문(‘스마트 산업강국 함께하는 제조혁신-G5 제조업 강국으로’ 시리즈), 비즈워치(‘DX 인사이트’ 시리즈)도 ‘올해의 신문기획상’을 공동 수상했다.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프로그램상’은 SBS ‘2023 대한민국, 외국인 동료가 늘어난다’ 등에 돌아갔다. 대통령실 홍보수석 등을 지낸 최영범 전 한국광고주협회 운영위원장은 공로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