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보낸 10월 첫째 주, 서점가에서는 벌써부터 남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책들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이 미래의 풍경을 전망하는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가 새로 4위에 진입했다. 1위는 ‘미래의 나’와의 연결을 통해 성장과 발전을 돕는 <퓨처 셀프>가 차지했다. 1000억원대 자산가 세이노가 성공의 비결을 담았다는 <세이노의 가르침>, 현대인의 집중력 위기를 다룬 <도둑맞은 집중력>도 상위권을 지켰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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