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4강 신화' 박종환 별세

입력 2023-10-08 18:07   수정 2023-10-09 00:32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을 4강으로 이끈 박종환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난 7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1938년 황해도 옹진에서 태어난 그는 춘천고와 경희대를 졸업하고 대한석탄공사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1980~1983년 U-20 청소년대표팀을 맡았다. 1983년 멕시코대회에서는 한국 축구 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 4강 신화를 썼다.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병원, 발인은 10일 오전 9시30분.

구교범 기자 gugyobeom@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