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씨엔씨는 보코 서울 강남 호텔에서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 영상 상영 ▲기념사 ▲장기근속 직원 표창 수여 ▲케이크 커팅식 ▲건배사 ▲소통 단합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남기원 경포씨엔씨 대표는 지난 21년 동안 회사의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남 대표는 기념사에서 “경포 씨엔씨는 2002년 창립 이래 IT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기업이자 디지털 전환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했다”라며 “수백 건의 프로젝트 성공 사례를 통해 디지털 전환(DX) 시대를 이끌어 나갈 우수한 기술을 확보한 차별화된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그는 21주년을 맞이하는 창립기념일인 만큼 임직원과 함께한 그간 노력과 성과를 되짚어 보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남 대표는 임직원에게 “변함없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복한 기업을 만들어가는데 전 직원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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