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 1달러'로 협업툴 쓴다…2.0으로 진화한 스윗

입력 2023-10-11 16:53   수정 2023-10-11 16:57


글로벌 워크OS 스윗 운영사인 스윗테크놀로지스는 새 기능과 UI를 적용한 'Swit 2.0'을 선보인다고 11일 발표했다.

기존 확장성 및 타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은 유지하면서 △그룹채팅 △프로젝트 △다이렉트 메시지 △목표관리 △오토메이션 △전자결재 등의 기능들을 한 화면에 담았다. 여러 워크스페이스 간 데이터 공유가 더욱 용이해지도록 사용자 입장에서 보다 쉽고 직관적인 UI를 구현했다.

이번 출시와 함께 채팅과 프로젝트 관리 앱을 각각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랜을 제공하고 25인 이하 조직은 인당 1달러, 100인 이하의 조직은 인당 3달러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윗 측은 "협업툴 분야의 유일한 컴파운드 제품으로, 단일 제품 의존도를 줄이는 데 성공했기 때문에 파격적인 플랜을 시장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17개 언어 지원 및 현지통화 결제기능을 지원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주력할 예정이다.

스윗테크놀로지스의 공동 창업자인 조쉬 리 대표는 "Swit 2.0은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면서 가격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채팅의 가장 큰 경쟁제품 대비 88%, 업무관리 경쟁제품 대비 90%를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