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신한카드의 사내벤처 아이즈가 구축했다. 행정안전부의 공공데이터포털을 활용해 관련 기관 홈페이지를 일일이 찾지 않고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각종 지원금과 혜택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거주지, 직업, 소득, 자녀 유무 등 몇 가지 조건을 입력하면 1만여 개의 공공서비스 혜택 가운데 현재 받을 수 있는 서비스와 향후 지원 가능한 혜택을 알려준다. 신청 시기와 자격 변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관심 지원금 등록’ 기능도 이달 안에 추가할 예정이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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