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부터 최근의 사건까지. 일본에서 생활하는 ‘재일코리안’들이 민족 차별과 국적 차별에 맞서온 과정을 기록했다. 자신들의 인권을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제기한 재판과 인권 활동에 대한 변호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모았다. (박인동 옮김, 명순구 감수, 세창출판사, 372쪽, 2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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