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 서비스센터, 분당 정자 전시장 새 단장
-리뉴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 마련
더클래스효성이 도곡 서비스센터와 분당 정자 전시장을 리뉴얼 개장하고 소비자 편의 강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도곡 서비스센터(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365길 9)는 2003년에 문을 연 더클래스효성 최초의 벤츠 서비스센터다. 남부순환도로 상에 있어 접근이 용이하고 강남권 오너들에게 편리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반적인 시설 개선을 진행했다. 대기 공간을 한층 세련되고 편안하게 재단장했다. 이를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전문 어드바이저와 공인 전문 기술진의 정확하고 신속한 차 정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리뉴얼 개장을 기념해 센터에서는 1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문자를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반 수리 부품 10%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도곡 서비스센터 첫 방문 및 유상 수리 오너를 위한 다양한 사은품도 준비했다.
이와 함께 리뉴얼을 진행한 분당 정자 전시장(경기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 7)은 판교와 용인까지 폭넓은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총면적 7,157㎡ 규모로 컴팩트카부터 대형 세단, SUV까지 다양한 차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넓은 공간을 갖췄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벤츠의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 컨셉트를 적용해 소비자 지향적이고 럭셔리한 공간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로운 공간에서 디지털기기를 통해 벤츠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직관적으로 경험하며 차상담을 할 수 있다.
더클래스효성 관계자는 "서비스센터와 전시장 리뉴얼으로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투자를 거듭하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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