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프로그램·500만원 상당 충전 포인트 바우처 제공
폭스바겐코리아가 전기차 보급 촉진 및 판매 증진을 위해 ID.4 구메지 대상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ID.4 구매자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의 29만원대 월납입금, 36개월 무이자 혜택, 500만원 상당의 카카오 T 포인트 바우처(50만원권 10매) 혜택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프로모션을 통해 지급하는 T 포인트는 카카오 T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전기차 충전은 물론, 택시, 주차, 대리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혜택은 올해 10월1일부터 ID.4를 출고한 소비자와 신규 구매자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지점별 한정 수량, 소진 시 종료).
기존 ID.4 구매자 케어를 위한 바우처도 준비했다.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2023년형 ID.4를 구매한 기존 소비자에겐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25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증정한다(2022년 모델 구매자 제외).
한편, ID.4는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 '모두를 위한 접근 가능한 EV'를 표방한 폭스바겐 브랜드의 첫 번째 순수 전기 SUV다. 2023년형 ID.4는 1회 충전 시 최장 421㎞의 주행가능거리를 인증 받았다. 국비 보조금은 최대 수준인 580만원을 지원받으며, 지자체별 지방비 보조금까지 적용하면 4,000만원 후반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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