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17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 싱글 앨범 'STRANGER(스트레인저)'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타이틀곡 ‘STRANGER’는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아티스트로서의 ‘선미’ 그 자체를 그려낸 앨범이다. 선미는 낯선 존재와 사랑이란 감정에 이끌리는 매혹적인 스토리를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난 선미만의 독창적인 음악과 컨셉으로 과감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선미는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선미가 자신의 곡으로 컴백하는 것은 지난 2021년 발매한 싱글 '꼬리(TAIL)'이후로 약 2년 만의 행보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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