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인 ‘주식회사 데이터쿡(대표이사 강수형, 이하 ’데이터쿡‘)’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제67회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AI 기반 동작분석 솔루션’을 공개하고 근골격계 질환자와 임산부의 요통 완화에 대한 임상효과에 대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했다고 밝혔다.
‘데이터쿡’은 한국의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임산부 건강관리 서비스에 대한 연구개발을 감염병특화 개방형 실험실을 운영하는 이화의대부속목동병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 중이다.
‘데이터쿡’ 강수형 대표는 “영상을 기반으로 임산부의 움직임을 측정해 자동기록하고, 그 결과를 산부인과 전문의와 운동전문가에게 신뢰성이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는 이 솔루션은 임산부들이 겪는 요통을 완화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국제학술대회 참가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임산부 건강관리 서비스의 공동연구기관인 이화의대부속목동병원 임산부 감염병 빅데이터센터장 김영주 산부인과 교수는 “데이터쿡과 공동연구 중인 임산부 건강관리 서비스는 임산부의 요통 완화와 부종 감소에 긍정적인 도움을 주는 촉매제 역할로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도입할 의지가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데이터쿡’ 강수형 대표는 “영상을 기반으로 임산부의 움직임을 측정해 자동기록하고, 그 결과를 산부인과 전문의와 운동전문가에게 신뢰성이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는 이 솔루션은 임산부들이 겪는 요통을 완화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국제학술대회 참가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임산부 건강관리 서비스의 공동연구기관인 이화의대부속목동병원 임산부 감염병 빅데이터센터장 김영주 산부인과 교수는 “데이터쿡과 공동연구 중인 임산부 건강관리 서비스는 임산부의 요통 완화와 부종 감소에 긍정적인 도움을 주는 촉매제 역할로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도입할 의지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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