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플로깅은 국민은행 고객 약 40여명과 함께 광주 상무광장에서 진행됐다.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친환경 실천 사전교육과 미니 퀴즈 이벤트를 통해 환경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일상 속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 서울 반포, 부산 광안리, 충북 청주에 이어 이번 광주까지 전국적으로 플로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작은 실천으로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KB국민은행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