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5시리즈, 메인 스테이지 채워
-i7 M70, XM 레이블 레드 1번홀 전시
-다양한 신차 살펴볼 수 있는 재미 제공
BMW코리아,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대회장 곳곳에 올해의 전략 차종인 신형 5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대표 차들을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BMW코리아가 후원하는 대회인만큼 다양한 차들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회 1일차부터 대회장을 찾은 8,200여명의 갤러리들에게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를 감상하는 것 외에도 BMW의 다양한 제품들을 구경하는 색다른 재미를 안겨줬다.
대회장에 전시한 여러 차종 중 갤러리 플라자 메인 스테이지에 선보인 신형 5시리즈는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한 8세대 완전변경 제품이다. 독보적인 디자인과 함께 스포티함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주행감각, 혁신적인 편의기능 및 첨단 디지털 서비스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챔피언 세리머니가 펼쳐지는 18번홀에는 5시리즈 라인업 최초로 선보이는 순수전기차 'i5'가 전시돼 갤러리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i7 M70 x드라이브'와 'XM 레이블 레드' 역시 갤러리 플라자와 1번홀에 전시돼 있다. 이와 함께 홀인원을 최초로 달성한 선수에게는 14번홀 'BMW i5'과 16번홀 'BMW i7' 등 순수전기차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 대회장 곳곳에 BMW를 대표하는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들이 전시돼 갤러리들을 맞이하고 있다. 7번홀과 갤러리 플라자에는 M 전용 초고성능 SAV 모델 XM을 전시하고 4번홀에서는 BMW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 100주년을 기념해 BMW R 18 100주년 기념 제품과 BMW R 18 ROCTANE을 선보인다. 또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고성능 브랜드 M의 대표 차종인 M2, M3 투어링, X5 M, X6 M과 순수전기차 iX, i4 등을 전시했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모터쇼를 능가하는 다양한 럭셔리 클래스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 자동차 마니아들을 설레게 하는 특별한 대회"라며 "대회장을 찾는 모든 갤러리들이 BMW의 다양한 전시 차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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