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이 5년 연속으로 독립 저축은행 중 최상위 신용평가등급인 BBB+(안정적) 등급을 유지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기업평가는 모아저축은행에 대한 10월18일자 기업신용평가에서 △양호한 시장지위 및 담보?보증 위주의 대출포트폴리오 구성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 개선 △안정적인 유동성관리 등을 긍정적 요인으로 분석했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저축은행 업권이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신용평가에서 BBB+(안정적) 등급을 유지하며 안정성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우수한 재무건정성을 유지하고 위험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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